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하루 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다녀온 칼국수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상호 : 별미 손칼국수
주소 : 대구 수성구 천을로 147
영업시간 : (파악 못했습니다 ㅠㅠ)
주요메뉴 :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파전
특이사항 : 따뜻한 방바닥, 좌식 식탁, 사장님 1인 운영
서비스로 배추전 다시마전 등 주심👍
가게 입구 입니다. 로컬 맛집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사실 길가다가 손님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이집이다” 필이 확왔습니다.
식당 내부 전경입니다. 온돌 장판이 깔려 있어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장님깨서 전을 부치시고 요리하시느라 좀 바쁘시더라고요.. (손님들이 그릇도 치워주시고 셀프로 가져다 드시기도 합니다. 정감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가게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배가좀 고파서 칼제비 곱배기로 ㄱㄱ(공기밥이 메뉴에 없더라고요 ㅎㅎ)
블로그를 보니 부추전 깻잎전 등이 나왔는데 제가 방문 했을 때는 배추전🫶 ㅎㅎ 밀가루가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식전음식으로 제격 이었습니다 용기내서 더달라면 더주실 것 같습니다 ㅎㅎ
메인요리 칼제비 곱배기.. 그릇이 넘치기 직전이죠 ㅎ 김치도 당일 담근 겉절이인데 칼국수랑 페어링이 잘 되더라고요. 노란색으로 보이는 건 고구마인지 호박인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육수랑 면이 약간 싱거웠는데 양념간장 섞어서 드시면 짭조름라고 감칠맛 나는 칼제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ㅎㅎ
https://naver.me/G7VPI7fy
칼제비며 배추전이며 다시마전이며 김치 쌈장 등등 이븐한 점심식사였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또 가보고 싶네요 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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