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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정남입니다 밥반찬도 고민되고 해서 짜계치를 반찬으로 밥 먹으려고 시켰습니다 ㅎ 먼가 아쉬울 것 같아서 두 마리 시켰죠 ㅋㅋ
60계 치킨(대구 시지점)
짜계치 23,000원(요기요)
짜계치는 TV 광고에서 이영자가 먹음직스럽게 광고하여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긴 하였습니다

짜계치는 짜장계란치킨의 준말이고요 치킨을 짜장 소스에 버무리고 꽈리고추랑 계란이 들어 있습니다 실제 사진 보시죠 ㅎㅎ

60계 치킨 (대구 시지점)
고추치킨 21,000원
약간 부족할 것 같아서 시킨 고추치킨 ㅋ

고추치킨인데 맵지 않다고 적혀 있고요 진짜 안 맵습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살짝 맵다고 할 정도입니다

총 평
1. 짜계치
풍미가 깊은 짜장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짭조름했고요 밥반찬으로 먹을 정도입니다
닭의 크기가 좀 작아 보이더라고요 ㅎ 제가 60계는 거의 안 먹어 봐서 좀 작고 잘게 토막 낸 느낌이었습니다
계란과 꽈리고추가 한방 치더라고요 ㅎㅎ 특히 고추 잘 안 먹는 저로서는 꽈리고추의 매력을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2. 고추치킨
먼가 약간 양념의 강도가 아쉬운... 그게 컨셉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짜계치에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역시 가성비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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