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환정남입니다 요새 뉴스에 12.3 내란 사태에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국수본부장이 국회애서 노상원 전 사령관 노트에 있는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상원은 누구??

노상원은 대한민국의 예비역 육군 소장으로, 육군사관학교 41기 출신입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777부대 사령관, 정보사령관, 육군정보학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육군정보학교장 재임 시절 여군 교육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불명예 전역을 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201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교육생이던 피해자를 술자리로 불러내 강제로 신체접촉을 한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불명예 퇴직 후 점집 운영
'롯데리아 내란 모의'를 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활동하면서 점집을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점집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비밀 회동한 롯데리아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롯데리아 버거 모임에서
12.3 비상계엄 사전모의 정황 포착
최근에는 12·3 내란사태와 관련된 비상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그는 ‘햄버거 회동’을 주도하며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수사 중인 사항이나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 본부장이 수사내용애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노상원 수첩에 적힌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노상원 수첩에 무슨 내용이?
12·3 비상계엄 사태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백령도 작전’이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첩에는 정치인, 종교인, 판사 등을 ‘수거대상’으로 적고 ‘사살’이라는 표현도 사용됐는데, 수사 당국은 백령도 작전이 사살 계획 일환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수첩에는 검찰 재직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도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수거대상 명단으로 총 16명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수첩에 적힌 백령도 작전이 수거대상을 체포 후 배를 통해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에서 사살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의심하고 있다. 수첩에는 북한 등 불상의 공격을 통해 배가 폭발하는 등의 내용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 조사 중이니 정확한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조사 중에 수첩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인 듯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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