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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12

오늘의 간추린 뉴스(4/1) 안녕하세요 환정남 입니다 4월의 첫날이네요 ㅎㅎ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오늘의 뉴스 전해 드립니다📮 25년 4월 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과거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젯밤 서울 강동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결국, 3월 안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비교적 짧아진 평의를 두고 정반대 해석이 난무하는 가운데, 헌재가 이번 주에는 장고를 끝내고 최종 선고 절차에 들어설지 주목됩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판관 두 명이 퇴임하는 4월 18일을 넘길 수 있단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6인 체제에서 선.. 2025. 4. 1.
3/17 오늘의 간추린 뉴스 안녕하십니까 환정남 입니다 새벽에 비가 내리긴 했는데 산불은 여전히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오늘의 간추린 뉴스 공유 드립니다📮 25년 3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어제저녁 6시 기준 경북 의성과 안동, 그리고 청송, 영양과 영덕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5%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 전국 산불 진행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대본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산불 진화율은 77%, 울산 울주 온양은 68%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그야말로 필사의 탈출을 해야 했습니다. 불바다가 된 산속을 다급하게 운전해 빠져나오고, 사방에 보이는 불길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갑자기 동쪽으로 방향이 바꾼 강풍을 따라 산불이 급속히 확산.. 2025. 3. 27.
3/26 간추린 뉴스 안녕하십니까 환정남 입니다 산불이 진화가 안되어 걱정이네요 ㅠ 오늘의 간추린 뉴스 공유 드립니다📮 25년 3월 2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과 함께 경북 북부 지역을 덮쳤습니다. 산을 태우고 내려온 불이 마을과 도로를 삼키고, 불과 사투를 벌이며 안간힘 쓰는 진화대원의 모습이 시청자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경북 지역의 산불 인명피해가 날이 밝으면서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5명이 숨졌고, 불길을 피해 방파제로 피했다가 고립된 주민 백여 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역대급 산불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의성' 지역 산 정상 곳곳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열기둥'이 포착됐습니다. 또 나무 상단부로만 불이 붙어 빠르게 번지는 '수관화'의 모습도 나타났습니.. 2025. 3. 26.
3/25 간추린 뉴스 안녕하세요 환정남 입니다 산불이 진화가 되지 않아 큰 걱 정입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공유 드립니다📮 25년 3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에 복귀하면서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 사령탑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역할까지 대행한 지 87일만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논란이 된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 의결정족수에 국무총리 기준인 151석을 적용한 게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이 의결정족수를 들어 탄핵소추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덕수 대행에 대한 탄핵 기각 결정을 환영한다며, 국정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서도 기대 섞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 2025. 3. 25.
3/20 간추린 뉴스 안녕하세요 환정남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간추린 뉴스 공유 드립니다 📮 25년 3월 2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평의를 계속 이어가며, 역대 대통령 사건 가운데 가장 긴 심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어제도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으면서 결국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재 앞에서는 연일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고는 늦어지고 있지만, 집회 분위기는 갈수록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지도부에 결정을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의 형사 재판이 .. 2025. 3. 20.
오늘의 간추린 뉴스(1/14 화) 안녕하십니까 환정남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도 보이네요 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25년 1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경찰이 이르면 내일(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영장 집행에 경찰력이 동원되는 건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철옹성으로 불리던 대통령경호처의 동요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내부 반발이 커지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직원들을 다독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김 차장에 대한 불신이 크다며 직원들이 김 차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거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통령경호처 강경파로 알려진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경찰의 3차 출석..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