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정남입니다 오늘은 식구들이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자주 배달시켜 먹는 중국집이 휴무이기도 하고 지난번 방문했던 맛집인 메이찬에서 퇴근길에 포장해서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탕수육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구 시지 탕수육 맛집
메 이 찬
- 상 호 : 메이찬
- 주 소 : 달구벌대로 3107 고산한우아파트
- 영업시간 : 11시~20시 30분(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17시)
- 특 징 : 등갈비 짬뽕, 쟁반짜장, 탕수육 맛집
식당 내부 전경입니다. 오늘은 빈자리가 좀 있네요 퇴근길에 지나가다 보면 꽉 차있거나 “금일은 재료가 소진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붇어있었거든요 ㅎㅎ
메이찬은 등갈비 짬뽕이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방문 시 등갈비짬뽕 먹었는데요 고기가 푹 삶아져 고기가 아주 부드러웠고요 뼈와 분리도 잘 되더라고요
등갈비 짬뽕은 6시간이나 육수를 낸다고 하네요 ㅎㄷㄷ 짬뽕 국물은 고기가 들어가 있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메이찬 메뉴판입니다 탕수육 포장주문하면서 앉아서 대기했는데요 짜장면의 불향이 나더라고요 ㅎ 퇴근길이라 배고파서 그런지 다 당기더라고요.. 그러나 오늘은 탕수육 대짜를 시켰죠 ㅎ 3만 3천 원인데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
해물쟁반짜장, 쟁반볶음면
간짜장, 깐쇼새우
그러나, 오늘은 탕 슉~
15분 정도 기다리니 포장 완료 되었고요 식기 전에 후다닥 집으로 갔습니다 가자마자 포장 뜯었습니다 짜자잔~!!
푸짐하죠??
이 집의 강점은 바로 이 탕수육 소스입니다 시큼하지도 않으면서 강하지도 않고요 음 소스 찍고 간장 찍어먹음 딱 조화로운 맛입니다.. 중독적 소스였습니다
자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고기도 괜찮고요.. 양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탕수육 실컷 먹고 남은 건 내일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도 이렇게 잘 때웠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내서 감사하네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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